5번 경기 : 웨스트햄 vs 아스톤빌라
작년 9위 웨스트햄과 4위 아스톤빌라의 경기입니다. 이번회차 가장 흥미가 가는 매치업입니다. 작년 웨스트햄은 초반에 리그4위까지 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약한 댑스와 부상으로 후반기에 전력이 쭉 떨어지면서 9위로 마감을 했습니다. 강등팀을 제외하고 가장 실점이 많은 웨스트햄이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맥스 킬먼을 영입하면서 중앙 수비력을 보강했고, 니스에서 토디보를 영입해서. 두명 영입에 1000억이 조금 넘는 금액을 쓰면서 수비력 보강을 했습니다. 또한 댑스 보강을 위해서 공격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로스터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공격진에서는 필크루크를 도르트문드에서 영입하면서 이번 시즌 가장 공격적으로 보강을 한 팀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또한 감독도 바뀌면서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아스톤빌라의 경우도 왼쪽풀백을 첼시의 이안 마트센을 670억에 영입을 했습니다. 또한 에버턴의 오나나를 영입하면서 수비력을 조금 보강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입을 많이 하긴 했지만 서브 영입을 많이해서 주전이 많이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스쿼드가 좋은 팀이라서 조금 수비력만 추가한 느낌입니다. 양팀 모두 중요 부상자는 없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승무패 모두 가져가고싶습니다. 워픽이라면 아직 조직력이 다질 시간이 필요한 웨스트햄 보다는 아스톤빌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6번 경기 : 제노아 vs 인터밀란
작년 압도적인 1위 인터밀란과 11위 제노아의 경기입니다. 제노아는 정통적인 이탈리아 축구를 하는 팀입니다. 공격보다는 수비력에 강점이 있는 팀입니다. 거의 5백까지도 주로 사용하는팀이죠. 그래서 공격진에서 알아서 골을 넣어야되는 팀입니다. 그런데 이번시즌 레테귀가 아탈란타로 이적하면서 공격력은 떨어지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면 인터밀란의 경우 단점이 보이지 않는 팀입니다. 그나마 주전과 후보의 경기력 차이가 단점이라면 단점이었는데, 그점도 타레미, 지엘린스키등등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더 완벽한 팀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제노아가 홈에서 강팀과는 비기려는 경기를 하는편이라 무승부의 향기가 있긴합니다. 최근 상대 전적도 3승 2무입니다. 홈에서는 2무, 원정에서 3패를한 제노아입니다. 이번 경기도 인터밀란 승을 예상하면서 무승부를 함께 가져가려합니다.
7번 경기 : 파르마 vs 피오렌티나
올해 승격팀인 파르마와 작년 8위 피오렌티나의 경기입니다. 피오렌티나는 작년 몬차를 이끌던 팔라디노 감독을 데려왔습니다.
작년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준 피오렌티나입니다. 아마 올해도 비슷한 공격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소틸, 킨, 이코네 선수가 처음으로 같이 경기를 하다보니 조금 조직력이 걱정이됩니다. 하지만 승격팀 파르마의 많은 결장자가 예상되서 피오렌티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무승부도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8번 경기 : 엠폴리 vs AC몬차
작년 17위 엠폴리와 12위 몬차의 경기입니다. 작년 승점 1점차이로 강등을 면한 엠폴리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as로마을 잡으면서 강등을 면했습니다. 하지만 세리에a에서 가장 빈약한 공격력이라 승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 몬차의 경우는 네스타 감독의 첫 경기입니다. 레전드 선수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공격진의 핵심인 콜파니가 피오렌티나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의 공백이 보입니다. 몬차역시 공격진이 좋은 팀이 아니였는데, 더 안좋아진점. 그리고 수비력에 치중하는 두팀입니다. 누가 더 안좋은가 대결이라 무승부를 예상하겠습니다. 0:0으로 끝날것 같습니다.
9번 경기 : ac밀란 vs 토리노
작년 2위 밀란과 9위 토리노의 경기입니다. 밀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